[미디어투데이/대전= 안상일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대전광역시협의회는(회장 강창선) 11월 27일 중구 침산동 청소년수련마을에서 “2024년 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에는 대전광역시협의회와 각 구협의회 회원 390여 명을 비롯하여 이장우 대전광역시장과, 조원휘 대전광역시의장 등 각급 기관·단체장이 참석하였다.
이날 대회는 유공시상과 회원 소양교육, 단합행사 등으로 전 회원들의 화합이 강조되는 가운데 화기애애하게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바르게살기운동 유공자로 ▲시협의회 한석규 명예회장 등 9명이 정부포상을 ▲시협의회 도대욱 부회장 등 12명이 시장표창을 ▲시협의회 백승익 이사 등 11명이 시의회 의장 표창을 ▲시협의회 김준성 이사 등 5명이 교육감표창을 ▲동구협의회 윤양희 이사 등 10명이 구청장 표창을 ▲시협의회 이진형 부회장 등 9명이 금장 및 중앙회장 표창을 ▲홍도동위원회 홍정수 위원장 등 10명이 시협의회장 표창을 수상하는 등 모두 66명이 표창을 수상하였다.
강창선 회장은 대회사에서 “오늘의 한마음대회를 통해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이 더욱 화합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그동안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축사를 통해 “바르게살기운동이 우리나라를 이끌어가는 국민운동이자 시민정신의 기준이 되는 모범적인 사회활동”이라고 치하하였다.
한편, 「2024 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대회」는 2015년부터 시작해서 10주년이 되는 뜻깊은 행사로서 전 회원은 이번 대회를 통해 결속과 화합을 다지고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