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경찰서, 방송인 '노 민' 홍보대사 위촉 안양호계초 교통안전 캠페인 참여

안상일 기자 | 입력 : 2024/11/27 [08:20]

 

[미디어투데이/안양= 안상일 기자] 안양동안경찰서(총경 장현덕)는 11. 20. (수) 오전 9시 방송인 노민을 안양동안경찰서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은 경찰서장, 각 과장, 경찰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을 수여하였으며, 홍보대사로서 지역사회의 평온한 일상을 위한 공동체 치안 활동 및 범죄예방 홍보에 힘써주기를 당부했다. 노민은 방송인으로서의 친숙한 이미지와 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경찰의 다양한 활동과 캠페인을 알리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한편, 노민은 ‘우리 동네 가수왕’, ‘차차차’ 전문MC로 활약하고 있으며, 대표곡 ‘브라보 파이팅’을 통해 가수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는 방송인으로서의 활동을 넘어 명예경찰관(경위)으로 서울송파경찰서 홍보대사 활동 및 다수 경찰 관련 행사에 참여하는 등 경찰 홍보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위촉 다음 날인 21일 오전 8시 20분부터 노민은 안양 호계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에 직접 참여해 학생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수칙 준수,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 안전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 등을 홍보하였다.

 

  노민은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영광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과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현덕 안양동안경찰서장은 “노민 씨가 안양동안경찰서 홍보대사로 함께 하게 되어 기쁜 마음이며, 그의 밝고 친근한 이미지가 시민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노민 씨와 함께 교통안전뿐 아니라 다양한 캠페인을 이어나갈 계획이며, 이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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