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핀 '장미 꽃'

남기재 편집주간 | 입력 : 2024/11/06 [05:01]

  서리풀공원 주변 -서리풀터널 가는 길옆에 핀 붉은 스탠다드로즈 © 남기재 편집주간


[미디어투데이=남기재 편집주간]  11월에 핀 '장미,薔薇rose'.

 

양洋의 동서東西를 막론하고 

사랑 받는 꽃 중의 하나

 

▲서울대공원 장미정원에 핀 꽃 (사진 :김강수 Photograhper 제공)  © 

 

 장미목 장미과 장미속에 속하는

관목성의 화목花木. '장미,薔薇rose'.

 

▲ (사진 :김강수 Photograhper 제공)  © 

 

 늦은 봄에 피는 화려한 장미는 

'5월의 여왕'이라 찬사가 길게 이어지는 꽃.

 

▲ (사진 :김강수 Photograhper 제공)  © 

 

 사랑 받는만큼 개량 원예종Rosa hybrida Hort'도 많아

해마다 200여 새품종이 개발되고

 

▲청계산 매봉 아래 서울대공원 호수 (사진 :김강수 Photograhper 제공)  © 

 

 지금까지 개발된 종種만도 2 만 5000종,

현존하는 종만도 6~7000종이 된다하니

 

▲ 늦가을에도 꽃피운 서울대공원 장미원 (사진 :김강수 Photograhper 제공)  © 

 

 장미는 '오월의 여왕'일뿐 아니라,

11월에 피는 일은 다반사요, 한겨울에 피는 장미도 있단다

 

 서리풀 터널가는 길옆에 핀 붉은 스탠다드로즈 © 남기재 편집주간

 

서리풀공원 진입로 주변 '서리풀 터널' 가는 도로변

붉은 'Symphathy' 덩굴장미가 주변을 환하게 하고, 

 

▲ (사진 조덕중님 제공)  © 

 

 청계산 매봉 아래, 서울대공원 장미원에 핀 

'Standard Rose yellow', 'Queen of rose' 등은 말할 나위없고, 

 

▲ (사진 조덕중님 제공)  © 


서리풀공원 장미정원에 핀

붉은 '레드 플레임', 연분홍 '벨베데레,belvedere' 꽃이 가을을 잊은듯 세월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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