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투데이/안양= 안상일 기자] 지난 5일 안양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4 안양시민 한마음 체육대회 "에서 종합우승은 만안구 충훈동 (前석수3동)으로 돌아갔다.
오전 10시 개회식에 이어 진행된 경기에서 충훈동이 총점 16,750점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은 16,000점의 석수2동으로 결정됐다.
충훈동은 안양시 31개 행정복지센터중에서 인구 12,000여명으로 과거 석수3동울 개명한것으로 소규모 (30위) 복지센터다.
그러나 노령인구가 많은 복지센터 답지않은 끈끈한 단결력으로 만안구청 (구청장 최광현), 충훈동 (동장 김선희), 체육회 ( 회장 최미옥),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문귀철 )의 지도아래 일심 단결하여 기적적인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이는 충훈동민 모두의 영광이요 자긍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