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재단 우리 아이를 위한 남다른 이야기, 배리어프리 가족뮤지컬‘기발한 아이’공연
10월 19일, 부평아트센터에서 즐기는 배리어프리 가족뮤지컬
안정태 기자 | 입력 : 2024/10/07 [08:42]
▲ 배리어프리 가족뮤지컬 ‘기발한아이’ 홍보물 |
[미디어투데이=안정태 기자] 인천광역시와 (재)인천문화재단은 2024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아이와락-인천'의 일환으로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 부평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배리어프리 가족 뮤지컬 ‘기발한 아이’를 오는 10월 19일 오후 4시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선보인다.
극단 우주선의 배리어프리 가족뮤지컬 '기발한 아이'는 조금은 특별한 이름과 상상 때문에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는 주인공(남달리)의 이야기를 통해, '진짜 나는 누구일까?'라는 질문을 시작으로 스스로 마음속 깊은 곳에서 외치는 '진짜 나의 이야기'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배리어프리 공연이란 장애, 비장애를 떠나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된 공연을 말하며, 이번 '기발한 아이' 공연에는 한글자막, 수어통역을 제공하고 공연 중 자율적인 입·퇴장이 허용된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엔티켓 예매 링크를 통해 10월 8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예매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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