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하늘 아래 붉게 영글어가는 아주까리 열매

남기재 편집주간 | 입력 : 2024/09/27 [05:05]

  © 남기재 편집주간


[미디어투데이=남기재 편집주간]  파랑하늘 아래 붉게 영글어가는 아주까리 열매

 

피마자蓖麻子 · 피마주라고도 하는

대극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 '아주까리'

 

  © 남기재 편집주간

 

 흰구름 점점히 박힌 옥빛 파랑하늘 아래

붉은 원줄기 끝에 20cm 정도의 붉은색 열매 덩이가 총상꽃차례로 달렸다.

 

  © 남기재 편집주간

 

42∼56%의 유분油分을 포함하고 있는 종자에서 뽑아낸, 

91∼95%의 리시놀산ricinoleic acid으로 구성된 아주까리 기름은

 

  © 남기재 편집주간

 

 옥소가沃素價가 82∼90 정도의 불건성유不乾性油이기에

동백冬柏기름과 함께 한때 우리의 생활 필수 유지油脂였던 향수어린 물품.

 

  © 남기재 편집주간


피마자유는 설사약
으로, 포마드·도장밥·공업용 윤활유로, 페인트·니스를 만들거나 인조가죽과 프린트 잉크 제조에 쓰이는 유용한 키는 크지만, 일년초.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