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투데이=남기재 편집주간] 초가을 이른 아침, 동네저수지 주변 풍경
저녁 노을이 아름다운 곳으로 소문난 '용덕저수지'
가을 초입에 들어선 절기節氣, 이른아침 주변의 풍경이 소슬蕭瑟하다.
1970년 이후, 농업 종합 개발 계획에 따라 축조된 용덕저수지 주변,
백만이 넘는 주민의 보금자리가 된 용인이 '특례시'가 되면서,
저수지 주변은 벼이삭 익어가는 농촌 풍경 흠씬 담긴 산책길이
푸근한 일백만 용인특례시의 특색있는 풍경으로 빛을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