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지사 페이스북 글>
“이러려고 이진숙 씨를 앉혔습니까?”
이진숙 씨가 방통위원장으로 임명된 지 반나절도 되지 않아 MBC 방문진 이사진과 KBS 이사진 선임을 의결했습니다. 마치 군사작전을 펼치듯 전광석화처럼 공영방송 이사진을 갈아치웠습니다.
왜 이진숙이어야만 했는지 반나절 만에 자백한 꼴입니다.
오로지 방송장악에만 혈안이 된 윤석열 정부의 폭주가 도를 넘고 있습니다.
‘2인 체제’ 방통위의 위법성을 밝히고 이번 인사를 되돌려야 합니다.
단 하루도 지체해서는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