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 어리연꽃 수련 그리고 연꽃이 어우러진 '관곡지'

남기재 편집주간 | 입력 : 2024/07/09 [06:55]

 

[미디어투데이=남기재 편집주간] 노랑 어리연꽃, 수련과 연꽃이 어우러진 '관곡지'

 

시흥시 향토유적으로 지정된 조선 세조 때 축조된 연못

'관곡지官谷池'

 

▲수련과 노랑 어리연꽃  (사진:김강수 Photograper 제공)  © 

 

 당초 연못의 규모는

가로 23m, 세로 18.5m로 관리를 받던 못으로,

 

▲노랑어리 연꽃 (사진:김강수 Photograper 제공)  © 

 

조선 전기, 문신이자 농학자였던 '강희맹姜希孟1424~1483'이 명나라에서 연꽃씨를 가져와 번성시킨 연유로 이 지역을 ‘연성蓮城’이라 부르기도 하고..., 

 

▲ (사진:김강수 Photograper 제공)  © 

 

시흥관내의 연성동.연성초·연성중학교 등과 시흥시 향토문화제인

연성문화제蓮城文化祭 등의 명칭은 이 연못에서 비롯되었다.

 

▲하얀 연꽃  (사진:김강수 Photograper 제공)  © 

 

이곳에서 피는 연꽃은 백련이라하여

빛깔은 희고 꽃잎은 뾰족한 것이 특징이다.

 

▲ (사진:김강수 Photograper 제공)  © 

 

최근에는 관곡지 가까이에 약 3만 평에 이르는

연꽃농장이 조성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연꽃 명소가 됐다. 

 

▲ (사진:김강수 Photograper 제공)  © 

 

매년 6월부터 8월까지 감상할 수 있는 이곳의 연꽃은

꽃잎은 뾰족하며 끝부분만 담홍색을 띠는 것이 특징이며,

 

▲노랑어리련꽃  (사진:김강수 Photograper 제공)  © 

 

 잎은 물 위에 뜨며 수련 잎과 비슷하고 윤기가 나고,

여름에 노란색으로 꽃이 피는 노랑어리연꽃Nymphoides peltata Kuntze .

 

▲ (사진:김강수 Photograper 제공)  © 

 

물속에서 원주형 가는 뿌리줄기根莖가 길게 뻗는 수련睡蓮, 연蓮꽃,

어리연꽃Nymphoides indica, 노랑어리연꽃,Water fringe yellow floatingheart 등이 한데 어울리는 연蓮꽃 명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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