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투데이/수원= 안상일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이 2일(화) 수원 여기산공원에서개최된 경기도게이트볼협회 창립 33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 의장을 비롯해 경기도게이트볼협회 박준식 회장등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김 의장은 축사에서 “경기도게이트볼협회 창립 33주년을 축하드리며, 게이트볼이라는 스포츠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국민스포츠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특례시의회도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