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청년 위한 미래 신성장산업 일자리 확대 속도낸다

신성장산업 기업 신규 채용 시 청년 월 120만원, 전문기술인력 월 220만원 지원

안상일 기자 | 입력 : 2024/04/02 [17:48]

▲ 제주청년 위한 미래 신성장산업 일자리 확대 속도낸다


[미디어투데이=안상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항공우주, 그린수소, 신재생에너지 등 미래 신성장산업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신성장산업-청년인재 플러스 사업’을 올해 처음으로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제주도정의 신산업 육성 정책과 맞물려 항공우주, 빅데이터 등 인력채용 수요가 있는 신성장산업 분야 인재 수급과 인건비 부담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18∼39세 이하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할 경우 월 120만원, 전문기술인력 채용 시 월 220만원을 1년간 지원받고, 교육훈련비용도 최대 100만원까지 실 소요비용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자격은 상용근로자 최소 1명 이상 고용한 도내 기업 중 신성장산업 분야에서 사업을 하고 있어야 한다. 또한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기술집약형 스타트기업으로 추천받은 기업도 지원받을 수 있다.

신규 채용인력 중 청년의 경우 제주도 생활임금 수준인 월 238만 7,400원 이상, 전문기술인력의 경우 월 330만원 이상을 지급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2일부터 15일까지 제주도 경제통상진흥원 기업성장팀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평가과정을 거쳐 지원대상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김인영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신성장산업 분야의 청년고용 확대를 촉진하고 양질의 신규 일자리가 많이 창출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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