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라이즈 계획수립위원회 전체회의

지역과 대학이 함께 만드는 라이즈 계획!

안상일 기자 | 입력 : 2024/04/02 [16:26]

▲ 전북특별자치도 라이즈 계획수립위원회 전체회의


[미디어투데이=안상일 기자] 전북자치도가 지역의 산업 및 여건을 고려해 대학을 지원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라이즈) 기본계획을 본격적으로 수립한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혁신기관 및 대학과 함께 ‘전북특별자치도 라이즈계획 수립위원회 전체 회의’를 갖고 라이즈계획 수립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회는 ①총괄②지산학연협력③창업④외국인유학생⑤평생교육⑥지역문제해결 등 6개 분과에 70여명으로 구성됐다.

라이즈 기본계획 수립에 대학과 혁신기관 전문가가 참여해 비전을 공유함으로써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 전략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위원회는 앞으로 교육부가 제시한 ▲정주형 인재양성 ▲지산학연협력생태계 구축 ▲직업평생교육 혁신 ▲지역현안 해결 등 4대 목표와 연계해 5개 내외의 프로젝트와 프로젝트별로 5개 내외의 단위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다.

해당 과제는 교육부가 기재부에 요구하는 2025년도 전북특별자치도 라이즈 예산 참고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그간 전북자치도는 지난해 3월 라이즈 시범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라이즈의 양대 축인 ’전담기관 설립‘과 ’계획수립‘을 중점 추진해 왔다.

전담기관은 지난해 7월 4일 전북테크노파크에 부설된 ’JB지산학협력단‘이 맡는다. “전북의 라이즈센터 설립모형이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이다”는 것이 교육부 관계자의 평가다.

또한 전북자치도는 라이즈계획 수립위원회 구성에 앞서 전문대학 주도 세미나, 기획처장 보고회, 라이즈계획 수립을 위한 공감 포럼 등 도내 대학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나해수 전북특별자치도 교육소통협력국장은 “지난해부터 교육부 정책의 키워드는 ’지자체 중심‘이며 라이즈는 그 핵심이다”며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추진되는 라이즈 사업의 기틀이 되는 기본계획을 보다 내실 있게 수립해 ’지역발전‘과 ’지역대학 경쟁력 강화‘를 견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부 기본방향에 의하면 라이즈 기본계획은 오는 12월까지 지속적으로 수정․보완이 가능하며, 시도별 라이즈 국가예산이 확정되면 내년 2월까지 단위과제별 실행계획을 마련하게 된다.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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