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황경아 의원, 장애인전용주차장 운영개선 방안마련 촉구

5분자유발언 통해 장애인전용주차장 인식개선 및 홍보, 자동주차단속시스템 도입 제안

안상일 기자 | 입력 : 2024/03/15 [14:47]

▲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황경아 의원(국민의힘, 비례)


[미디어투데이=안상일 기자]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황경아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15일 제276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관리실태 점검 및 운영개선 방안을 촉구했다.

장애인전용주차장은 보행장애인의 주차편의 및 이동편의를 증진시키고자 설치‧ 운영되고 있다. 그런데 2017년 장애인등급제가 폐지되고 보행장애인과 보호자의 범위가 넓어지면서 주차증 남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황 의원은 이렇게 주차증 발급 대상의 범위가 넓어지다 보니 주차 공간이 부족해지고, 대상자가 아닌 사람이 주차증을 도용하는 등 오남용 사례도 자주 목격하게 된다며 장애인주차장 취지와 발급 기준을 정확히 이해하고 장애인주차증을 발급하고 있는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서 장애인전용주차장 운영개선을 위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인식개선 및 홍보 활성화 방안 마련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자동주차단속 시스템 도입을 제안했다.

황 의원은 장애인전용주차장 관리 및 주차증 발급이 자치구 업무이기는 하지만 일류경제도시에 걸맞은 성숙한 시민의식 정립을 위해 대전시에서도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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