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천문과학관으로 별 보러 가자~”

부천시, 오는 9월 가을 공개관측회 개최

안정태 기자 | 입력 : 2019/08/22 [10:16]
    부천천문과학관 가을 공개관측회 포스터

[미디어투데이] 부천천문과학관은 오는 9월 7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가을 공개관측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다양한 천체관측을 비롯한 실내·외 프로그램으로 천문학을 친근하게 접할 기회를 제공한다. 실내 체험부스에서는 달 표면 만들기, 3D펜으로 천체 그리기 등을, 실외 체험부스에서는 달 사진 촬영, 핸드글라이더 만들기 등을 체험을 할 수 있다. 현장 접수로 진행하며 모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전시실은 과학관 개관시간 동안 상시 오픈한다. 1층 전시실 및 로비를 탐방하며 주어진 실습지의 문제를 풀고 진행자에게 검사를 맡으면 상품을 주는 실습지 풀기 행사도 진행되며 재료 소진 시 마감된다.

실내 천문공작 교실도 운영한다. 태양의 고도변화와 조상의 지혜를 탐구할 수 있는 기와집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며 가족 단위로 예약할 수 있다. 단, 전화로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천천문과학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되며 천문과학관의 운영 시간은 오후 2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로, 전화 문의는 032-674-7057로 하면 된다.

부천천문과학관은 지하철 7호선 춘의역 7번 출구로 나오면 도보로 약 20분이 걸리며 자가용 이용 시 한국전력공사 부천지사 고객전용주차장에 주차하고 도보로 약 15분 이동하면 되나 주차장이 협소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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