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6산 절경을 활용한 숲길조성’ 공사자재 헬기운반 추진

‘6산 절경을 활용한 숲길조성’ 공사 추진을 위한 공사자재 헬기운반

안정태 기자 | 입력 : 2019/06/24 [11:59]
    동두천시는 ‘6산 절경을 활용한 숲길조성’ 공사를 추진하기 위해 소요산 및 왕방산에 투입되는 공사자재를 24일 총 30여회에 걸쳐 헬기를 통해 운반했다.

[미디어투데이] 동두천시는 ‘6산 절경을 활용한 숲길조성’ 공사를 추진하기 위해 소요산 및 왕방산에 투입되는 공사자재를 24일 총 30여회에 걸쳐 헬기를 통해 운반했다.

이번 공사자재 운반은 ‘소요산 하백운대 노후 데크 계단 교체’ 와 ‘왕방산 탱크바위 진입로 안전시설물 및 쉼터 설치’를 위한 자재 30여 톤이 그대상이다.

‘소요산 하백운대 노후 데크 교체’사업은 등산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후화된 하백운대의 데크 계단을 교체하는 사업이며,‘왕방산 탱크바위 진입로 안전시설물 및 쉼터 설치’사업은 동두천과 포천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왕방산 탱크바위에 이용객 증진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망대 및 안전시설물 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두 사업은 7월말 준공 예정이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공사 자재를 헬기를 통해 운반함으로써 공사 추진의 효율성을 높이고 공사 기간을 단축해 등산객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는데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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