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AK 플라자 분당점 1층에 입점

장윤경, 양윤아, 정윤철, 석상호, 전혜린, 김학선 6명의 하이패션 감성을 보여 줄 수 있는 의상 및 구두 상품 전개

안정태 기자 | 입력 : 2019/04/18 [09:24]
    2.3.0 셀렉샵


[미디어투데이 = 안정태 기자] 경기북부 섬유·패션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경기도내 우수한 섬유산업체와 협업을 통해 국내외 의류시장 진입으로 섬유업체 판로 개척에 기여하며, 고부가가치 패션산업의 수출활성화를 위해 국내외 전시회 참가를 통해 디자이너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는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에서는 작년 11월 오픈을 통해 성공적인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2.3.0 셀렉샵을 기반으로 국내 대형 유통채널인 AK 플라자와 이상봉 디자이너가 손을 잡고 분당점 1층에 2.3.0 셀렉샵을 오픈한다.

최근 몇 년간 디자이너의 감성과 질적인 의상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든 국내 내수시장에서, 국내 대형 유통채널을 통해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입주디자이너들의 개성적인 하이패션의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만날 수 있다.

릴레이 방식으로 브랜드를 전개할 예정이며, 우선 여성복 위주로 쎄쎄쎄 장윤경, 비건타이거 양윤아, 블라쉽삼 정윤철, 린전 전혜린, 엑스와이 김학선, 구두 알엠디 석상호 디자이너가 먼저 상품을 전개한다. 일반 고객 판매에서부터 1:1 고객 맞춤 서비스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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