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2018 지방재정개혁 세입증대 분야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과 기관표창 쾌거

징수행정 또 하나의 금자탑을 쌓아올리다

안상일 기자 | 입력 : 2018/12/13 [15:50]
    오산시

[미디어투데이 = 안상일 / 안정태 기자] 오산시는 13일 행정안전부 주최로 개최한 "2018 지방재정개혁 세입증대 분야"에서 징수과 손창완 주무관의 "체납자, 차량 어디 있는지 안다!!! 빅데이터와 딥러닝사례”가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한 "2018 지방재정개혁 세입증대 분야"는 개인 장관표창과 오산시 기관표창, 그리고 1억5천만원의 지방 교부금이 주어진다.

시는 지난 8월말 개최된 경기도 지방세외수입 연구발표에서도 세외수입 발표로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하여 징수 창의행정을 빛냈다는 찬사를 받은 바 있다.

한편 장관상을 수상한 손창완 주무관은 “올 연말 빅데이터의 완성으로 특허를 등록하고 나면, 전국이 하나의 데이터 망으로 구축되어 전국의 체납자 차량을 감시, 표적 영치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운영할 것이며, 전국 지자체 체납징수가 한 걸음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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