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 어린이 안심통학로 조성사업 방안 논의

안상일 기자 | 입력 : 2018/12/07 [16:25]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 어린이 안심통학로 조성사업 방안 논의

[미디어투데이 = 안상일 / 안정태 기자]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지난 6일 김명원 의원은 부천시 교통사업과 관계자와 어린이 안심통학로 조성사업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논의된 “어린이 안심통학로 조성사업”은 통학로의 도로 및 주변시설물을 개선해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더 나아가 실절적인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아침 등굣길에 학생들이 가장 많이 붐비는 가각지역, 차량통행이 많은 곳 과속방지턱 설치, 보행자와 차량을 분리해주는 녹색의 보차도 분리도포장 등으로 학생들이 분리도를 통하여 등교를 하게 되어 더욱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게 된다.

그 대상지로 예정된 곳은 부천시 소사초등학교 통학로이다.

또한, 소사초등학교 통학로는 횡단보도 건널목에서 학교까지의 거리가 멀고 늘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이 되어 있어 녹색어머니회의 도움을 받아 아이들이 통학을 하고 있는 실정으로 오래전부터 민원이 지속적으로 재기 된 곳이기도 하다 .

이에 김명원 도의원은 “부천시 소사초등학교 통학로가 안심통학로 시범사업 지역으로 대상지로 예정됨에 따라 김주삼 시의원과 현장 사전 답사를 실시했다”.면서 “부천시 교통사업과 와 도로관리과의 협의를 거쳐 어린이 교통사고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현재의 문제점 및 개선 후 기대효과의 검토를 거쳐 눈에 쉽게 띄도록 설계된 통학로가 꼭 필요한 만큼 개선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작지만 야무진 회양목 꽃
1/13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