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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투데이 = 안상일 / 안정태 기자] 평택시 세교동은 7일 정장선 평택시장 등 기관·단체장과 마을주민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교10통 마을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마을회관 건립 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세교10통 마을회관은 지상2층 규모로 2018년 5월 착공해 7개월에 걸친 공사 끝에 11월말에 완공했으며, 마을 내 복지공간 마련으로 주민화합과 노인복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 시장은 “마을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마을회관 준공을 축하드리며, 세교10통 마을회관이 주민들의 편안한 휴식공간과 마을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