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 간호학과, 퇴계원서울요양병원과 취업보장형 산학협약 체결

안정태 기자 | 입력 : 2018/10/18 [09:24]

▲ 경복대학교 간호학과는 지난 17일 퇴계원서울요양병원에서퇴계원서울요양병원과 취업보장형 산학협약을 체결했다.     © 사진 = 경복대학교 제공


[미디어투데이 = 안상일 / 안정태 기자]경복대학교 간호학과는 지난 17일 퇴계원서울요양병원에서퇴계원서울요양병원과 취업보장형 산학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퇴계원서울요양병원에서 조용준 병원장, 유상숙 간호팀장이, 경복대에서는 노상미, 김미지 교수가 참석했다. 

 

경복대는 협약에 따라 간호학과는 병원의 자문 및 홍보 산학협력 활동을, 퇴계원서울요양병원은 간호학과 학생들의 임상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퇴계원서울요양병원은 200병상 규모의 중환자실, 인공신장실, 물리치료실을 갖추고 노인질환 대상자를 치료하는 노인전문병원이다. 

 

조용준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병원에서는 간호대학교 학생들의 실습으로 긍정적인 자극을 받아 발전하고 대학에서는 안정적인 취업까지 연계되어 나아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윈윈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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