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문화가 있는 날, 양주윈드오케스트라 10월의 마지막 밤

안정태 기자 | 입력 : 2018/10/16 [10:15]
    10월 문화가 있는 날 양주윈드오케스트라 ‘10월의 마지막 밤’ 음악회 포스터
[미디어투데이]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31일 양주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10월 문화가 있는 날 양주윈드오케스트라 '10월의 마지막 밤' 음악회를 진행한다.

양주윈드오케스트라는 경기도 북부지역과 양주시의 문화발전 및 저변확대를 목표로 2009년 창단했고 클래식에서부터 대중가요, 국악, 댄스협업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대중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행복과 즐거움을 주는 공연”을 주제로 관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아바 메들리, 가요 믹스, 우리가요 메들리, 김광석 메들리 등 친숙한 음악과 성악, 댄스팀, 색소폰 연주와 협연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사할 예정이다.

문화가 있는 날은 2014년 1월부터 문화체육관광부가 시행한 정책으로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며, 양주시에서도 2018년 하반기 문화가 있는 날을 추진하고 있다.

선선한 바람과 함께 깊어가는 10월의 마지막 밤, 문화가 있는 날과 함께라면 따뜻하고 풍요로운 음악을 통해 가족들과 행복하고 즐거운 음악 여행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양주윈드오케스트라 '10월의 마지막 밤' 음악회는 오후 7시에 시작하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공단 기획공연 담당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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