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택시 항만발전자문위원회 개최

평택항의 미래발전전략을 위해 머리를 맞대다

안상일 기자 | 입력 : 2018/09/20 [15:15]
    2018 평택시 항만발전자문위원회

[미디어투데이 = 안상일 / 안정태 기자] 평택시는 지난 19일 평택항국제여객터미널 회의실에서 평택시 항만발전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자문회의는 정장선 평택시장, 홍원식 평택지방해양수산청장, 경기도의회 김영해 의원, 평택시의회 이종한 의원, 신일승 평택당진항만물류협회장 등 항만 관련 자문위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평택항 개발사업', '평택항권역 문화·관광 활성화 사업', '평택항 경쟁력 제고 방안'등 현안에 대한 보고회와 참석자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정 시장은 “평택항을 세계적인 국제항만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 평택항의 미래 발전전략을 담은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할 시기임을 강조했고, 대외적으로 경기도는 물론 충청남도, 당진·아산시와 광역협의체를 구성해서 상호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한 시에서는 10월 24일부터 27일 3박4일간 항만발전자문위원회를 주축으로 중국 연태시, 위해시 등 대중국 교류도시와의 경제협력과 평택항 활성화를 위한 선상워크숍을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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