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정미경 수원시장 후보, ‘정의로운 사회’와 ‘명품도시 수원’을 125만 수원시민과 함께 만들겠다

'공명정대 정미경으로! 위풍당당 수원시민으로!'

안상일 기자 | 입력 : 2018/06/08 [18:31]

[미디어투데이 = 안상일 / 안정태 기자] 6.13 지방선거를 맞아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수원시장 후보들에 대한 인터뷰 진행을 했다.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공통질문으로 서면으로 받아 최대한 원문그대로 기재했다.

▲ 정미경 수원시장 후보     ©사진 = 미디어투데이

1. 정치를 하게 된 계기는? 

 

강원도 화천에서 애국심 투철한 육군 장교의 딸로 태어났으나 어머님이 어린 남매를 두고 일찍 돌아가셨고 아버지는 월남전에 참전하였다. 그리고 지금의 어머님이 저희를 지극정성으로 돌봐준 고마우신 분이다. 아버지가 전역한후 하시던 사업의 실패로 운동 화도 없던 가난한 삶에도 열심히 공부하여 고려대 법대에 입학하고 사법시험에 합격하였다. 검사생활을 하며 많은 사람들을 만나 다양한 경험을 쌓았고 공직을 떠나 변호사 생활을 하면서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야 한다는 신념으로 시민들을 도우며 친밀하게 대한 것이 오늘 수원시장 후보까지 성장한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 한다. 

 

2. 훌륭한 정치인이 갖추어야할 덕목 한 가지? 

 

정치인은 무엇보다도 청렴 결백해야한다. 또 봉사하며 타에 모범을 보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시민들로부터 신뢰 받을 수 없고 행정 불신을 초래하게 된다. 옛 선현들은 오얏나무 아래서 신발 끈을 고쳐 메지 말라고 했다. 의심과 의혹 받을 만한 일을 해서는 안 된다는 뜻이다. 이번 수원시장선거는 청렴이냐 부패냐를 선택하는 선거라고 본다. 

 

상대후보의 8년 동안 행적은 가히 개탄스럽기까지 하다. 염태영 후보 본인과 염씨일가 땅 1만 7,000평 인근에 대규모 개발계획을 세우며 커다란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땅 투기 의혹은 제처 두더라도 대규모 개발계획을 수립 발표하면서 인근지역에 본인과 염씨일가 땅 1만 7,000평 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지 ? 모르고 있었는지가 관건이다.

 

대규모 개발계획을 수립 발표하면서 인근에 본인과 염씨일가 땅이 있는지에 대해 몰랐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맞지 않다.  만약 자신과 염씨일가 땅이 위치한지를 알았다면 이것도 문제가 된다. 

 

시장은 도덕적으로 올바르고 청렴하며 행정의 당위성과 정당성이 있어야 한다.  ‘입북동 땅 논란’은 도저히 발생해서는 안 될 일 이었다. 그렇기에 정치인의 최대 덕목은 청렴이라고 생각한다. 

 

▲ 정미경 수원시장 후보가 기자들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 사진 = 미디어투데이


3.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물론 지역 경제를 살리는 것이지만 미세먼지 대책을 후순위로 둘 수 없다. 미세먼지의 역습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서서히 죽음에 이르는 무서운 병과도 같은 미세먼지 대책이 중요하다. 

 

우선 어린이집 유치원 초, 중, 고등학교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하고 ,경유차의 2부제, 노후화된 경유차 폐차 유도, 비산먼지 사업장 강력 단속 등 광교산 지역을 오가는 시내버스를 청정 에너지인 수소전기차로 전면 단계적 교체하고 아파트위주의 난개발보다는 도시와 숲이 어우러진 명품도시 수원을 만들겠다.

 

수원비행장의 이전과 여기에 IT, BT,첨단연구단지 유치 등은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을 10년 앞당길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한다.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 

 

▲ 정미경 수원시장 후보가 기자들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 사진 = 미디어투데이


4. 내가 수원시장이 되어야 하는 이유? (대표공약) 

 

다시 멈춰선 수원비행장 이전을 조속히 진행 시키겠다. 2008년 초선 국회의원으로 비행장 이전을 위해 야간에 국방대학원에 다니며 필요한 사항을 파악했고 이후 이전 부지를 찾는 용역비 예산을 편성하여 비로소 비행장 이전의 물꼬를 텄다.

 

그 사이에 비상활주로 고도제한을 해제하여 시민들에게 경제적 이익을 드렸다.

 

이후 공천문제로 국회의원에서 탈락하자 비행장 이전은 멈춰 섰고 , 보궐선거로 당선되어 다시 비행장이전 부지를 찾아내도록 했다. 다시 수원시장이 되면 비행장 이전을 마무리 하겠다.

 

특히 ‘입북동 땅 논란’으로 실추된 수원시의 이미지를 복원하고, 구도심권을 살리며 비행장 이전부지에 IT, BT, 첨단 연구단지등을 유치하여, 수원의 발전을 10년 앞당기겠다. 

 

5. 자신의 장단점은 ? 

 

운동화도 없던 가난함도 겪었다 , 그러나 좌절하지 않고 공부했다. 고려대 법대에 입학하고,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세상에는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는 것이 있다. 하지만 열정을 다해 노력하면 안 되는 일도 술술 풀리게 마련이다. 

 

여성의 자상함에다가 비행장 이전의 단초 마련했듯이 집념과 열정으로 수원시의 밝은 미래를 설계 하겠다. 

 

▲ 정미경 수원시장 후보가 기자들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 사진 = 미디어투데이


6. 앞으로 어떤 정치를 하고 싶나?

 

문턱을 아무리 낮춰도 시민들이 느끼는 시청의 문턱은 높아 보일 수밖에 없다. 시민입장에서 역지사지의 자세로 대민서비스 행정을 펼치겠다. 시장집무실은 문제가 되지 않는 범위에서 과감히 개방 하겠다 .  지난 몇 년간 공무원의 소통교육으로 오히려 적지 않은 공무원이 눈물을 머금고 공직을 떠났다.

 

합리적인 혁신적인 인사제도를 통해서 인사 불만을 최대로 줄이고 공직사기와 자긍심을 드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

 

주위에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적지 않다. 기댈 곳도 의지할 곳도 없는 이웃의 벗이자 친구가 되고 싶다. 내가 이런 시정을 펼치겠소 ! 하는 것도 좋지만 시민들의 하소연을 더 귀담아 듣도록 하겠다.

 

▲ 정미경 수원시장 후보가 기자들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 사진 = 미디어투데이


7. 수원시민에게 한 말씀? 

 

나라 안 밖으로 복잡하고 어렵다. 일자리는 점점 사라지고 골목상권은 활기를 잃어가고 있다. 수원의 구도심권은 침체의 늪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수원시장 8년을 하고도 4년을 더하겠다는 분이 있다. 

 

8년간의 행정을 심판해야 한다. 염태영 후보가 자신의 땅과 염씨일가 땅 17,000평 인근에 대규모 개발계획을 세웠다. 이는 땅값 상승을 노렸다는 의혹을 받기에 충분하다. 

 

염태영후보가 무혐의 받았다고 해명하고 있으나 , 전부 무혐의 받은 것은 아니고 개발계획발표 하루 전 매매교환 한 것에 국한 된다고 한다. 

 

2016년 총선에서 수원은 5명의 국회의원 전부 민주당에서 당선되었고 시장도 민주당 이었다 .수원은 이렇게 균형을 잃었다 . 민주주의의 핵심은 견제와 균형이다. 시민들께서 균형을 잡아 주셔야 한다. 

 

수원시장은 사리사욕을 채우지 않고 청렴한 사람, 공명정대한 사람, 수원시민을 섬길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3선은 더 부패할 수 있다. ‘정의로운 사회’와 ‘명품도시 수원’을 125만 수원시민여러분과 함께 만들겠다. 

 

▲ 정미경 수원시장 후보    

 ※ 대표 프로필

1. 이름(한글/ 한자/ 영문)

정 미 경 鄭 美 京 Chung Mi Kyung

2. 생년월일 및 띠, 출신지역

1965917, 뱀띠/강원 화천군

3. 학력

덕성여자고등학교/고려대학교 법학과

4. 병역&전과&종교&재산

해당 사항 없음

5. 가족관계

남편, 2

6. 경력

)수원지방검찰청 검사

)18, 19대 국회의원(수원시 권선구, 수원을)

)강적들(TV조선), 이슈를 말한다   (MBC), JTBC, 채널A, 패널

)법무법인 광교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