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다산1동 생활개선회, 소외계층 후원금 전달

다산1동 생활개선회 농산물가공사업으로 기금 조성해 사회복지 사각지역 소외계층 후원금 200만원 전달

안정태 기자 | 입력 : 2018/05/17 [13:24]
    다산1동 생활개선회, 소외계층 후원금 전달

[미디어투데이]남양주시 다산1동 생활개선회는 농산물가공사업으로 조성한 후원금 200만원을 사회복지 사각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지난 4월 제철 농산물과 딸기잼 가공사업의 판매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이유림 회장은 “생활개선회가 앞장서 다산1동 지역사랑을 실천해 더욱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나눔을 실천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살고 싶은 다산1동, 품격 있는 남양주 만들기에 모든 회원들이 힘을 보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창수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은“생활개선회원들의 노력으로 조성된 기금이 다산지역의 복지 사각지역에 전해져 뜻깊으며 감사하다. 앞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단체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생활개선회는 남양주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관리하는 단체로 ‘농촌생활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를 목적으로 자원봉사와 환경 보전 등 5-S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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