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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모 포스터

[수원 = 안상일 / 안정태 기자]한국전문기자협회 부설 한국세이프더푸드협동조합은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지난해 5월 19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음식점 위생등급제’ 1년을 기념하고 위생적인 식문화 조성과 국민적 공감대를 통한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목적으로 ‘음식점 위생등급제’ 제1회 SNS 공모 대잔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을 받은 위생 맛집을 대상으로 해당 음식점에 대한 맛과 위생 부분을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 포스팅하고 링크 주소를 한국세이프더푸드협동조합 대표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공모 기간은 1차는 5월 19일부터 7월 말, 2차는 9월부터 11월까지 응모하고 결과는 8월과 12월에 발표한다. 시상은 대상 1명 30만 원(모바일상품권), 최우수 1명 20만 원(모바일상품권), 우수 2명 10만 원(모바일상품권), 장려상 3명 5만 원(모바일상품권)을 1차, 2차를 구분하여 시상한다. 

한편 한국세이프더푸드협동조합 관계자는 “대국민 식중독 예방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는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국민적 공감대를 통한 깨끗하고 위생적인 먹을거리를 통해 소비자와 음식점이 서로 상생하는 좋은 정책으로 현재 많은 음식점에서 동참을 통한 건강한 밥상을 만들고 있어 이에 제1회 SNS 공모를 통해 많은 홍보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