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강화 주니어 외교관’ 미국 팰리세이즈파크시 고등학교 청소년과 온라인 국제교류

줌(Zoom)을 통해 양 도시 40명의 학생 온라인 참가

안정태 기자 | 입력 : 2021/10/22 [14:29]

주니어 외교관


[미디어투데이=안정태 기자] 강화군을 대표해 청소년 국제교류를 수행하고 있는 ‘강화 주니어 외교관’은 지난 21일 미국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시 고등학교 청소년들과 온라인을 통한 만남을 가졌다.

이번 온라인 만남은 줌(Zoom)을 통해 양 도시 총 40명의 학생들이 비대면으로 참가했다. ‘강화 주니어 외교관’은 1:1 친구맺기를 통해, 상호 문화를 소개했다. 앞으로도 패들릿(Padlet), 잼보드(Jamboard) 등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교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강화 주니어 외교관’이 대한민국의 문화를 세계적으로 알리는데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 팰리세이즈파크시는 2020년 12월 강화군과 우호교류협약을 맺은 이후 청소년, 문화, 관광 등의 교류에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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