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도시공사 장기요양지원센터, 요양기관 종사자 노동권익 증진 나서

안상일 기자 | 입력 : 2021/07/09 [10:47]

 

 

 

[ 미디어투데이/수원 = 안상일 기자 ] 수원도시공사(사장 이상후)가 운영하는 수원시장기요양지원센터는 8일 수원지역 장기요양기관 근로자의 권익증진과 노무관리 지원을 위해 수원시비정규직근로자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했다.

 

이날 협약식은 장기요양센터에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양 기관은 장기요양 근로자의 노동인권 보호를 위한 상담, 교육, 법률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노무실태 조사 등을 통한 노동 안정성을 돕는다.

 

장기요양기관 사업주에게는 안정된 근로 환경 조성을 위한 노무관리 지원과 교육을 한다.

 

이 밖에도 양 기관은 장기요양기관 근로자의 노동인권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충환 장기요양지원센터장은 “종사자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추진으로 노동인권과 권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8일 오전 수원시장기요양지원센터에서 열린 수원시비정규직근로복지센터와의 업무협약식에서 김충환 장기요양지원센터장(왼쪽 두번째)과 이희원 수원시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수원도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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