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체육·문화 분야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안정태 기자 | 입력 : 2018/02/22 [11:55]
    포천시청

[미디어투데이]포천시는 오는 3월 한 달간 체육시설업과 도지정문화재 분야에 대해 2018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대형 화재 참사가 연이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실시하는 이번 2018 국가안전대진단은 체육시설업 뿐만 아니라 도지정 문화재 분야도 실시할 예정이다.

체육시설업은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이외에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에 실시할 체육시설업은 등록체육시설업 12개소, 신고체육시설업 45개소이다.

시 관계자는 “2018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시민의 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며, 안전점검 결과에 따라 위험요소 제거 및 시정명령 등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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