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수봉 하남시장, 민원건의 현장 방문... “직접 꼼꼼히 챙겨”

오 시장... 시민 건의사항 해결위해 위례 지역주민 등 30여명과 현장 체킹

안정태 기자 | 입력 : 2018/02/22 [10:06]
    오수봉 하남시장 민원건의 현장 방문

[하남 = 안정태 기자]오수봉 시장은 지난 21일, 지난달 위례동 주민과의 대화에서 나온 건의사항 체킹을 위해 서지영 통장(위례1통)을 비롯한 지역주민, 시청 관련부서 공무원 30여명과 함께 학암동(위례1통) 민원 건의 현장을 돌며 건의내용을 꼼꼼히 체크했다.

주요 건의내용은 학암로의 기반시설 설치, 도시계획선 도로 신속한 도로 개설 설치, 학암동 경로당 신축, 위례신도시 4공구 소음문제 및 주민안전을 위한 CCTV설치, 위험지역 안전대 설치, 꽃길조성, 공중화장실 설치 등 10여건 이다.

오 시장은 민원 건의 시민들에게 “민원사항에 대해 적극 해결하고, 특히, 학암동 경로당 신축은 쉬운 문제는 아니지만, 관계 공무원에게 적극 재검토할 것”을 지시했으며,

또한, 안전하남을 만들기 위한 CCTV설치, 위험지역의 안전대 설치 및 아름다운 도시 및 시민의 편의를 위한 꽃길조성, 공중화장실 설치 등도 적극 검토 하겠다고 했다.

한편, 오 시장은 현장에서 “앞으로도 현장에 답이 있다고 생각하고,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민과 소통하는‘현장행정’을 계속 이어갈 것이며, 시민의 행복이 희망인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동영상 에세이>대호의 발걸음 닿는 길-14, '해파랑길' 울진 구간 2/2
1/3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