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빙상도시 강릉시를 응원하다

안정태 기자 | 입력 : 2018/02/20 [09:41]
    파주시청

[미디어투데이]김준태 파주시 부시장은 20일 강릉시를 방문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빙상경기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자매도시 간 우호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준태 부시장은 최명희 강릉시장을 만난 자리에서 “남북이 하나 되는 역사적인 현장에서 각자의 역할을 다하는 강릉시민과 관계자 분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과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파주시민의 마음을 담아 강릉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파주시 방문단은 이날 올림픽파크 시설을 견학하고 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경기를 관전했다. 이들은 이튿날 율곡이이와 신사임당 관련 시설 등 강릉시 문화 유적 을 둘러본 후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에 파견된 파주시 직원을 격려했다.

율곡선생의 외가인 강릉시는 2016년 10월 파주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파주시의 율곡문화제와 강릉시의 대현율곡이선생제 상호방문 등 율곡선생을 매개로 활발히 교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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