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오년 신년휘호 (和光同塵 , 화광동진)
안상일 기자 | 입력 : 2014/01/04 [15:35]
(화광동진 , 해의)
빛을 감추고 티끌속에 섞여있다는 뜻으로 (노자)자기의 뛰어난 지덕과 재주를 누그려뜨려서 대중과 세속에 낮은 존재로 화합하라는 말씀이다.
여산 : 조종규 ( 당 70세 )
< 약 력 >
- 스님(여산정사 주지)
- 서예가
- 연변대학교 철학 박사
- 연변대학교 동양학과 겸임교수
- 여산 해피철학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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