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면, 새마을부녀회서 홀로어르신에 이불 50채 기탁

안상일 기자 | 입력 : 2017/12/15 [15:04]
    양지면 새마을부녀회 이불 기탁식
[미디어투데이]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은 지난 13일 새마을부녀회에서 250만원 상당의 이불 50채를 관내 홀로어르신들을 위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부녀회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라도 더 따뜻하게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새마을부녀회는 지난해에도 바자회 행사 수익금을 기부하고 내의 100벌을 기탁하는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꾸준히 돕고 있다.

면 관계자는 “보조금을 받지 않는 순수한 봉사단체인 새마을부녀회가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어 감사하다”며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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