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원평동 ㈜평택 장례문화원 소외계층 이웃돕기 물품 전달
백미(10kg)200포 남부 6개동 기탁
안상일 기자 | 입력 : 2017/12/15 [14:13]
[평택 = 안상일 / 안정태 기자]평택시 ㈜평택장례문화원은 지난 14일 “관내 소외계층이 추운 겨울을 좀 더 따뜻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 바란다”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백미(10kg)200포를 기탁하며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평택장례문화원은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장례관련 지원을 위한 협약업체이며 협의체 위원으로도 활동하면서 관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적극 활동하고 있다.
이번 쌀 나눔은 원평동뿐만 아니라 신평동, 통복동, 비전1,2동, 세교동까지 나눔을 확대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에 황선형 원평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품을 기탁해주신 ㈜평택장례문화원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기탁 물품은 투명하게 대상자를 선정해 신속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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