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염동식 부의장, 2017 보급종 채종단지대표 간담회 참석

안상일 기자 | 입력 : 2017/12/11 [16:30]
    2017 보급종 채종단지대표 간담회

[수원 = 안상일 / 안정태 기자]경기도의회 염동식 부의장은 11일 오전 경기도 종자관리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7년 보급종 채종단지대표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2017년 벼·보리 보급종 수매종료 시점에서 종자관리소와 채종단지 대표 간 대화의 시간을 통해 보급종 생산수매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 경기도 벼·보리 보급종 수매실적은 쌀 3,529톤과 보리 41톤이라고 종자관리소가 밝혔다.

염동식 부의장은 “쌀 수입개방과 쌀 소비량 급감 시대를 맞이한 지금 농촌이 살아 남기 위해서는 경쟁력 있는 쌀을 생산해야 하고 가격경쟁력이 아닌 품질경쟁력으로 승부를 해야 한다.” 고 지적하며 “종자관리소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는 품종개발에 힘써 달라”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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