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에 더해지는 사랑의 훈훈함

현대케피코, 7일 1천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후원물품 기탁

안상일 기자 | 입력 : 2017/12/07 [10:47]
▲ 군포시 당정동에 소재한 현대케피코는 7일 김윤주 군포시장을 방문해 1천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 사진 = 군포시청 제공


[군포 = 안상일 / 안정태 기자] 군포시 당정동에 소재한 현대케피코는 7일 김윤주 군포시장을 방문해 1천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케피코는 쌀(10㎏) 173포, 라면(40入) 208박스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시에 가져왔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전달된 후원물품은 11개 동주민센터에 배분돼 저소득층 가정에 고루 배포될 계획이다.

자동차 전자 제어시스템의 핵심 부품을 개발·생산하는 현대케피코는 사회공헌이 기업과 지역사회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중요한 가치창출 활동이라는 일념 하에 공생관계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를 위해 그 동안 복지사각지대 결식 방지사업, 한부모가정·지역아동센터 후원, 독거 어르신·장애인 정서결연 프로그램,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 예방사업 등 연중 다양한 후원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사랑의 온정을 나누고 있다. 
  
이순형 복지정책과장은 “연일 날씨는 점점 추워지고 있지만, 이웃사랑의 온정이 끊이지 않는 군포시에는 사랑의 훈훈함이 더해지고 있다”며 “해마다 다양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현대케피코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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