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과 맞춤형 전파통신 교육 진행

안정태 기자 | 입력 : 2017/11/23 [15:36]
    어린이 전파체험 교실
[미디어투데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서울본부는 지난 22일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내 어르신 및 아동의 정보격차 해소와 정보이용능력 향상을 위해 ‘전파방송산업 진흥주간’을 맞아 어린이 전파교실과 어르신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

임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진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이 스마트폰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제공했으며, 큰나무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을 대상으로는 전파·전자파의 필요성을 이해하고 전파를 체험할 수 있도록 전파측정 및 드론 날리기 체험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함으로 참여자들의 큰 호응과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은 “스마트폰이 있어도 물어볼 사람이 없어 답답했는데 평소 궁금했던 부분에 대해 자세하고 쉽게 배울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서울본부 김학봉 본부장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재능기부를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 전파이용기회의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신상문 관장은 “정보취약계층 어르신과 지역 아동들에게 유익한 교육을 제공해주신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 정보취약계층이 정보화시대에 소외받지 않도록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동영상 에세이>대호의 발걸음 닿는 길-14, '해파랑길' 울진 구간 2/2
1/3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