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의왕시장, 제4회 대한민국 행복나눔 봉사대상 수상

‘자치단체 행복매니페스토상’수상, 주민 행복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안상일 기자 | 입력 : 2017/11/23 [10:11]
▲ 김성제 의왕시장이 23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행복나눔 봉사대상’에서 자치단체 행복매니페스토상을 수상했다.     © 사진 = 의왕시청 제공

 

[의왕 = 안상일 / 안정태 기자]김성제 의왕시장이 23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행복나눔 봉사대상’에서 자치단체 행복매니페스토상을 수상한다.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대상 위원회가 주최하고 시사연합신문이 주관한 대한민국 행복나눔 봉사대상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소외계층을 위한 헌신적인 봉사를 한 '재능봉사자'들과 금전 및 물질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힘과 삶의 희망을 안겨준 '행복 봉사자'및 국가와 지역발전에 공적을 발산한 '지방자치단체장' 및 '광역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매년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특히, 그동안은 추천에 의해 수상자를 선정했으나 올해부터 전국공모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게 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김성제 시장은 지역주민들의 행복지수를 위해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자치단체 행복매니페스토상’을 수상했다.

김 시장은 민선 5·6기 시장으로 재직하면서 개발제한구역 등 과도한 규제로 인해 성장이 정체된 도시에 개발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며 명품도시 의왕을 만들어 가고 있다.

특히, 경로당 현대화사업, 전국 최대 노인전용목욕탕 설립, 전국 최초 노인건강센터 개소, 전국 최우수 노인복지관 운영 등 다양한 노인정책을 추진하며 의왕시를 전국 최고의 노인복지도시로 떠오르게 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 시장은 “그동안 시민들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게 된 것 같아 무척 기쁘다”며,“앞으로도 어르신뿐만 아니라 아동, 청소년, 여성 등 모든 시민들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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