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인구정책 기본계획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안상일 기자 | 입력 : 2017/11/22 [14:03]
    평택시청

[평택 = 안상일 / 안정태 기자] 평택시는 지난 17일 재난안전상황실(시청본관 3층)에서 인구정책 관련 사업부서장과 이번 용역 사업 수행기관인 성공회대학교산학협력단 연구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 인구정책 기본계획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평택시의 인구학적 요인, 사회적 특성, 저출산·고령화 대응 등 평택시 종합적인 인구정책 분석 및 평가를 통해 앞으로의 인구정책의 비전과 역할 과제를 발굴해 시민들에게 실효성 있는 평택시 인구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하는데 의의를 두었으며, 평택시 인구정책의 방향과 전반적인 사업 진행 사항 등에 대한 발표와 의견을 제시하는 시간이 됐다.

금번 인구정책 기본계획 연구용역의 주요과업으로는, 평택시 인구변동 요인에 따른 인구변화 진단 및 정책마련, 평택시 인구정책에 대한 시민의식 조사 및 분석, 평택시 단·중·장기 인구정책 비전제시 및 5개년 기본계획 수립 이며, 용역기간은 2017년 11월 6일부터 2018년 1월 31일 까지 3개월 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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