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심규순" 의원,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공로상 " 수상

안상일 기자 | 입력 : 2017/11/21 [09:29]

 

 

 

 

[안양 = 안상일 / 안정태 기자 ] 안양시의회 심규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달안관양12부림동)지난 19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창립 27주년 후원의 밤행사에서공로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공로상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명예와 인권 회복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위안부 피해 문제해결에 기여한 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심규순 의원은 평화의 소녀상 건립 과 관련 조례 개정 등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심규순 의원은 이번 공로상 수상은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해야 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인다일본 정부의 진정한 사과와 함께 올바른 역사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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