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남동구에서 50번째 확진자 발생.격리 치료 중

안정태 기자 | 입력 : 2020/08/07 [14:04]

인천광역시_남동구청


[미디어투데이]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50번째 확진자가 나와 인천의료원 음압격리병상으로 이송, 격리치료중이다.

50번째 확진자로 판정된 A씨는 지난 6일 타 지역 소재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고 다음날인 7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3일 방문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사무실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강남구 보건소의 연락을 받고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검사를 받기 전까지 별다른 증상이나 기저질환도 없는 상태였으며 접촉한 가족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감염경로에 대해 조사가 진행 중이다.

남동구는 확진자 거주지에 대한 방역소독작업을 완료했으며 이동동선은 구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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