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초중고 학교 생명사랑교육’ 실시

안상일 기자 | 입력 : 2020/08/07 [11:54]

오산시 ‘초중고 학교 생명사랑(자살예방)교육’ 실시


[미디어투데이] 오산시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아동·청소년들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생명사랑 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11월까지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해 학년·학급단위별 비대면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생명사랑교육은 아동·청소년기 스트레스, 우울증, 자살 위험신호, 친구를 도울 수 있는 방법 등 학생 맞춤형 교육이 진행된다.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아동·청소년 이외에 성인 및 노인을 위한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노인 대상 교육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자살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오산시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 생명존중문화를 확산하기 위해서는 자살을 예방하기 위한 교육,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이 중요하며 오산 시민과 유관기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동영상 에세이>대호의 발걸음 닿는 길-14, '해파랑길' 울진 구간 2/2
1/3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