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경기도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기능 분석 연구 중간보고회 개최

‘경기도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기능 분석 연구‘중간보고회 개최

안상일 기자 | 입력 : 2017/10/19 [16:36]
    상임위 중간보고

[미디어투데이 = 안상일 / 안정태 기자]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 10월 18일,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2017년 상임위 정책연구용역으로 진행되는‘경기도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기능 분석 연구‘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문경희)는 지난 6월 착수보고회 이후, 연구의 일환으로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을 중심으로 경기도 8개 지역의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17개소에 대한 현장 방문을 실시, 연구진을 중심으로 35개 센터에 대한 현장방문을 진행해 도 내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52개소 전수에 대한 기관 방문과 이용자 가구를 찾아가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운영 개선 등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 한 바 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김보라 간사(더민주)를 비롯해 공영애 의원(자유한국당), 김경자 의원(국민의당, 군포2), 지미연 의원(자유한국당, 용인8)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복지재단으로부터 그 동안 연구 진행에 대한 중간보고를 듣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 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보고를 들은 후,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은 서비스 중복여부에 대한 판단과 더불어 기능 재정립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중앙 차원의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전개 과정과 이후 예상 변화를 고려해, 경기도 재가노인지원서비스의 방향성을 설정하고, 합리적인 기능 개선 방안을 제시해 주길 당부하고, 내실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정책 개선에 함께 할 것임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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