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체험식 실습으로 각종 위기상황 이제는 문제없어요!

김포시 사회복무요원 체험식 실습 교육 진행

안상일 기자 | 입력 : 2017/10/19 [14:49]
    체험식 실습 교육

[미디어투데이] 김포시는 지난 17일 김포시 행정기관에서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 120명을 대상으로 민방위 재난실전훈련센터에서 체험식 실습을 실시한데 이어, 19일에는 2차로 복지시설에서 근무하는 130명에 대한 체험식 실습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식 실습위주 교육은 북한과 접해있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고 냉각된 남북관계에 대비한 비상사태 발생과 생명을 지키는 4분의 기적(심폐소생술 등) 각종 재난재해에 즉각 대처할 수 있는 위기대처능력 함양을 위해 화생방, 응급처치, 교통안전 등 체험식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복무관리규정 직무교육을 병행해 사회복무요원의 부실 복무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강조했다.

한편, 시 안전총괄과장은 “사회복무요원들에 대해 주기적인 교육과 복무관리 및 근무여건 개선으로 성실복무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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