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드림스타트 '찾아가는 영화관' 개최

영화로 만나는 문화복지

안상일 기자 | 입력 : 2017/10/19 [14:47]
    찾아가는 영화관
[미디어투데이] 김포시 드림스타트는 드림스타트 양육자와 아동을 대상으로 양촌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찾아가는 영화관'을 지난 17일 열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대상을 직접 찾아와 3D영화를 상영함으로써 드림스타트 가족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드림스타트 아동 뿐 아니라 양육자도 함께한 이번 행사에서 한 양육자는 “가까운 곳에서 보다 편하게 아이들과 3D 영화를 즐길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드림스타트 '찾아가는 영화관'을 위해 통진읍 유성농장 이진유(통진한울타리회 위원장) 대표가 간식을 후원해 이번 행사가 더욱 풍성해졌다. 이진유 대표는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에 밝은 미래가 있으며, 이를 위해 노력하는 드림스타트에 항상 관심을 갖고 있다”고 지속적인 후원 및 자원 연계 의사를 밝혔다.

올해로 개소 5주년을 맞은 김포시 드림스타트는 김포시 전지역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주기적인 방문 및 상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하고 있으며 대상자에 맞는 다양한 영역별 프로그램 및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드림스타트는 하반기에 졸업여행, 고학년 진로캠프, 가족스키캠프 등 대상에 맞춘 다채로운 행사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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