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제15회 양주 시민의 날 기념식’ 성료

안정태 기자 | 입력 : 2017/10/19 [13:33]
    양주시
[미디어투데이] 양주시는 19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제15회 양주 시민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성호 양주시장, 박길서 시의회의장, 도·시의원, 전 시장·군수, 전 도·시의원, 각 기관·사회단체장을 비롯해 양주시민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국제자매교류도시인 일본 후지에다시 의회의 니시하라 아케미 의장과 의원, 국내교류도시인 은평구의 성흠제 시의장과 김진택 재정경제국장 등이 참석해 양주 시민의 날을 축하했다.

기념식은 5인조 타악그룹 ‘타미’의 열정적인 공연을 시작으로 시민헌장 낭독과 세계 최정상급 샌드아티스트 신미리 작가와 팝페라리스트 소피아킴의 감동양주 샌드아트 퍼포먼스, 축하메시지 상영, 기념사, 축사, 양주 시정발전에 기여한 유공 시민 표창이 이어졌다.

또, 참석자 모두는 ‘테크노밸리는 양주로!’라고 적힌 파란 카드를 어깨 높이 올리며 이성호 시장의 “테크노밸리는”의 선창과 함께 “양주로! 양주로! 양주로!“를 후창하며 경기북부 테크노밸리의 양주시 유치를 열망하는 시민의 염원을 하나로 모았다.

이어, 명품 보컬리스트 알리의 축하공연, 양주시립합창단과 참석자들이 함께 부르는 양주시민의 노래 제창으로 ‘제15회 양주 시민의 날 기념식’을 마무리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양주시는 현재 시민의 성원과 열망, 단합된 힘으로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부상하며 경기북부 본가로서의 위상을 되찾아가고 있다”며 “기회가 균등하게 보장되는 사회, 시민 스스로 공정하다고 인정하는 사회, 나눔의 문화가 내재된 사회, 우리가 원하는 희망찬 감동 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22만 양주시민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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