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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투데이 = 안상일 / 안정태 기자] 안성시보건소는 최근 철새도래지인 한천의 야생철새분변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인체감염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실천하는 건강한 생활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예방수칙으로는 ▶ 손을 자주 씻고, 손으로 눈, 코, 입 만지기 피하기 ▶ 실내를 청결히 하고 환기를 자주 시키기 ▶ 닭, 오리, 계란 등은 75℃에서 5분 조리하기 ▶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지역 방문은 삼가기 등이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오염지역에서 가금류 접촉 후 10일 이내에 발열(38℃상), 기침, 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보건소(678-5724) 또는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로 즉시 연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