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노동위원회, 제345회 임시회 상임위 개최

경제실 및 집행부에 대한 업무보고 받아

안상일 기자 | 입력 : 2020/07/15 [16:31]

경제노동위원회, 제345회 임시회 상임위 개최


[미디어투데이]경제노동위원회는 지난 14일 상임위 회의실에서 제345회 임시회 상임위원회를 개최해 경제실, 노동국, 소통협치국 및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의 업무보고를 받았다.

후반기 첫 상임위원회를 진행하기에 앞서 김장일 의원과 김인순 의원이 부위원장으로 선임됐고 이은주 위원장을 비롯한 의원들의 간략한 인사말로 2년간의 대장정의 시작을 알렸다.

의원들은 현재 집행되고 있고 앞으로 추진될 경제정책을 위한 날카로운 지적과 심도 있는 질의로 도민중심의 경기도정이 운영되기를 기대했다.

의원들은 하나같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소상공인에게 어떤 정책적 지원을 하고 있는지 지방외교와 관련해 경기도와 교류하는 27개국 41개 지역에 대해 어느 정도 교류가 있는지 국제교류 협력을 통한 종류와 형태의 구체적인 사항과 앞으로의 교류 협력 방향에 대한 사항 경제정책을 비롯한 예산 편성 등을 할 때에는 같이 공유할 수 있는 방안 지역화폐의 발행에 따라 지역 간 인센티브에 따른 불균등한 편차가 발생하는 만큼, 소비규모가 각각 다른 부익부 빈익빈 상황 발생 등 시·군 간의 경계문제 4차 산업 관련 일자리 사업의 방향에 대해 비대면 사업이 보편화되어 발생하는 사각지대의 피해자에 대한 어떠한 지원을 하고 있는지 등에 대해 질의했다.

이은주 위원장은 끝으로 집행부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 2년간의 경제 정책을 집행하는 데 있어 위원들과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제실 등 집행부의 후반기 첫 업무보고를 받은 경제노동위원회는 15일에 경기신용보증재단을 비롯한 10개의 산하 공공기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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