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새마을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 활동 진행

안정태 기자 | 입력 : 2020/07/15 [10:46]

연천군새마을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 활동 진행


[미디어투데이] 연천군새마을회는 지난 14일 신서면 소재 신탄리역 부근 대상가구에서 사랑의 집 고쳐주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는 회원 15명이 참여해 대상 가구의 외부 제초작업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시작으로 집 내부 싱크대 교체와 환풍기 교체 활동이 이루어졌다.

이 활동은 2020년 연천군자원봉사활동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사랑의 집 고쳐주기’ 활동이며 5월~11월 기간 동안 연천군 읍·면 행정복지센터의 대상자 추천으로 활동이 진행된다.

연천군새마을회 왕영관 회장은 “연천 관내에 집 수리가 필요한 대상자를 위해 새마을회에서 앞장서서 활동할 것이며 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을 통해 이런 활동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동영상 에세이>대호의 발걸음 닿는 길-14, '해파랑길' 울진 구간 2/2
1/3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