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 평택 성동초 어린 꿈나무들에게 희망을 주는 간담회 개최

안상일 기자 | 입력 : 2017/10/11 [16:36]
    평택상담소 성동초 간담회

[미디어투데이]경기도의회 이동화 도의원은 9월 29일 평택상담소에서 성동초등학교 학부모회 및 학교 운영위원들과 노후된 학교 체육관 시설보수 및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평택시 비전동에 위치한 성동초등학교는 1913년 6월 3일에 개교해 현재까지 졸업생 총 33,380명을 배출해 낸 100여년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학교임에도 불구하고 학교시설이 매우 노후화돼 교육환경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

특히, 낙후된 체육관 바닥 시설과 운동기구노후화로 기계체조부 운동선수들의 훈련환경이 매우 열악하며, 안전성 문제도 제기되고 있어 실내 체육관의 시설보수가 매우 시급한 실정이다.

이동화 의원은 “낙후된 실내체육관과 노후화된 체육시설로 인해 체육활동에 집중하지 못하고 있는 현재 체육교육환경이 매우 안타깝다”라면서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체육활동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현실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는 지역발전을 논의하는 테이블로서 도민 소통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경기도 31개 시·군에 설치·운영중이며,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를 검색하면 가까운 상담소 위치와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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