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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투데이] 의왕시는 오는 14일 오전 10시에 고천중학교에서 10월 두발로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옛길의 정취와 추억속으로’라는 주제로 의왕문화원에서 주관하며, 고천중학교를 출발해 오매기사거리, 천문대, 경기중앙교회를 지나 의왕문화원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될 전망이다.
행사장에선 걷기행사 외에도 투호,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와 민속공연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의왕의 옛길을 걸으며 우리지역의 정취를 느껴보고, 아름다운 가을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성제 의왕시장은“아름다운 가을풍경과 함께하는 이번 걷기행사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